17년 뛴 신시내티에서 방출된 보토 "야구가 너무 그립다"불혹에도 매일 훈련하며 1년 만이라도 복귀 희망 야구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보토 [조이 보토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간판스타였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된 조이 보토(40)가 현역 복귀에 간절한 희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구가 그립다'는 애절한 사
KLPGA, 싱가포르서 시즌 개막…4개월 재충전 마치고 힘찬 스윙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7일 시작…이예원·박지영 등 출전 신인왕 김민별·절치부심 박민지에 LPGA 투어 타와타나낏도 참가 골프 이예원.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오는 7일 싱가포르에서 2024시즌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KLPGA 투어는 7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
'육성달인' 이영민 부천 감독 "영플레이어상 후보 또 배출할 것"'이적 무산' 안재준 "더 좋은 기회 올 것…감독님께 갚을 것 많다" 이영민 감독 "수원도 내려와 순위싸움 더 치열…PO 목표" 이영민 부천 감독 [촬영 설하은] (창원=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육성 달인'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의 이영민 감독이 2년 연속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를 배출할 수 있을까. 이영민 감독은 16일 경남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김하성, 20일 미국 출국…새 시즌 준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하성의 매니지먼트사인 서밋 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이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7일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2023시즌 타율 0
“김하성 수비 훨씬 더 나아”…애매해진 올스타 2루수,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가능한가[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골드글러브 수상자이자 제이크 크로넨워스보다 훨씬 더 나은 내야수인 김하성을 보유하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최고의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 세인트루이스
대전하나시티즌,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 특별 상영회 개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28일 2023시즌 1부 리그에서 도전과 역경, 환희를 담은 다큐멘터리 '축구특별시'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2023시즌, 8년 만에 1부 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대전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앞세
이정후, 김하성과 개막전부터 빅뱅…오타니도 4월 대결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정후(25)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입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생활에 돌입했다. 이정후는 개막전부터 선배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맞대결하는 등 데뷔 시즌 흥미로운
'SF행' 이정후, '김하성 스승' 멜빈 감독 지도 받는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의 스승'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2024시즌에는 이정후를 지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3일(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KBO 리그 스타
이미향 '언제나 똑같은 루틴으로 날린다'(MHN스포츠 파주, 권혁재 기자) 이미향이 경기도 파주시 서원벨리CC 서원 힐코스(파72 / 6,647야드)에서 2023시즌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우승 상금 33만 달러)’ 1라운드 경기를 하고 있다.이미향의 드라이버 스윙을
류현진은 캔자스시티,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류현진(36)은 캔자시시티, 이정후(25)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단장 출신의 칼럼니스트 짐 보우덴은 29일(한국시각)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FA 류현진은 인센티브 포함 계약 기간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껑충'…릴리아 부 1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에 오른 임진희가 세계랭킹 40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4일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0점을 기록,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랭킹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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