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후계자'는 고등학생?…K리그1 강원 선봉엔 17세 양민혁양현준이 쓴 '47번' 선택…데뷔하자마자 1라운드에 도움·2라운드엔 골 드리블하는 양민혁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 양현준(셀틱)의 '후계자'라 할 만한 선수가 등장했다. 2006년생 '신성' 양민혁이다. 양민혁은 10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년 뛴 신시내티에서 방출된 보토 "야구가 너무 그립다"불혹에도 매일 훈련하며 1년 만이라도 복귀 희망 야구를 그리워하는 애절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보토 [조이 보토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간판스타였다가 지난 시즌 뒤 방출된 조이 보토(40)가 현역 복귀에 간절한 희망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야구가 그립다'는 애절한 사
쿠동원·LG 킬러·노학수가 뭉쳤다…KBO리그 우리가 접수!검증된 kt 외인 삼총사, 합동 인터뷰 "MVP보단 우승반지를!" 서로의 새 시즌 성적 예상해달라는 질문에 "20승" "50홈런" 포즈 취하는 kt wiz 외국인 선수들 (부산=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선수 (왼쪽부터) 윌리엄 쿠에바스, 웨스 벤자민, 멜 로하스 주니어가 15일 스프링캠프 숙소인 부산 기장군 아난티 앳 부산
‘韓 최초 GG’ 김하성, 수비는 인정받았다…장타 늘리고 FA 대박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최민우 기자] “장타율을 더 높이려고 한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예년 보다 일찍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개인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김하성은 최원재 타격 코치와 함께 운동
‘외모+300야드+방신실’ 윤이나 컴백 효과, 들뜨는 골프계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윤이나(23)가 돌아온다. 최대 수혜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될 전망이다. 장타자 윤이나가 지닌 스타성은 벌써부터 골프계를 설레게 하고 있다. 국내 여자골프 기대주로 주목 받던 윤이나는 대회 도중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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