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극적인 당선... 180도로 달라진 상황에 대통령실 쓴웃음?나경원 국민의힘 후보가 극적인 승리로 5선을 달성하여 여권 내 입지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으로 친윤계의 힘도 약해지면서 나 후보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열세를 보인 이번 선거에서 나 후보는 국
'野대세론' 반박한 與 "서울 한강벨트·충청권·PK 결집…박빙 우세 전환"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서울의 경우 전통적인 저희의 우세지역뿐 아니라 한강벨트와 야당 강세지역이던 도봉, 강동, 양천, 서대문 등에도 국민의힘 지지세가 확대 되고 있습니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 한강벨트, 부산·경남·울산(PK) 낙동강 벨트에서 당 지지세가 확산되거나 박빙 우세
'격전지' 찾은 여야… 한동훈 “한강벨트 탈환” 이재명 “평화가 경제”여야 지도부가 격전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지역 격전지인 이른바 한강벨트를 찾아 총선 승리를 강조했다. 반면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강원도 지역을 찾아 남북평화 체제 구축과 경제 회복을 약속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야 지도부가 격전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지역
총선판도 가를 한강·낙동강 대진표 확정…與 "수성" 野 "탈환"서울 한강벨트 14곳 대진표 완성·PK 낙동강벨트 10곳도 마무리 수순 與 수도권 선대위 띄우며 탈환 의지…민주 '윤석열 심판론' 집중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정수연 기자 = 4·10 총선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낙동강벨트의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13일 현재 여야 공천 결과를 종합하면 서울에서 한강과 닿은 14개 지역구에서 여야 후보 공천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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