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초·중·고교생 '500만명' 무너진다…초1은 30만명 붕괴한국교육개발원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2029년 427만명으로, 5년만에 100만명 줄어 초등학교 대면 입학식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4년 만에 대면 입학식이 열린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산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교사와
‘교권침해’에 교사 인기 하락세…전국 교대 수시 30.9% 미등록【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줄어든 학령인구로 인해 신규 교사 선발 규모가 감소한 것에 이어 교권침해의 심각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교대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 10개 교대 및 3개 초등교육과의 수시 이월 인원은 총 750명으로, 지난해(507명) 대비 약 48%(243명) 증가했다.수시모집 대비 미등록
‘학령인구 절벽’ 현실화…초1 입학생 첫 40만명선 붕괴【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이달부터 초등학교 취학통지서 발송 및 예비소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내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사상 처음으로 30만명대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4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각 기초자치단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부터 모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 보호자에게 등기우편, 인편 등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보내고 있다.교육 당국은 오는 2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