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게 무릎 꿇고 싸인 해주는 2m 배우의 인성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나인우의 2년 전 미담이 공개되어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당시 고3이었다는 한 팬은 친구와 함께 방문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나인우를 목격했으며, 나인우가 출연한 '철인왕후도', '1박2일'도 재밌게 보고 있던 지라 손이 떨릴 정도로 놀랐다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나인우가 매장을 떠나기 전 용기를 내 포스트잇
카트하다 초딩들한테 쌍욕 쳐먹고 반성문 쓰게 했다일반전 하다가 초딩 4명정도 팟이 나한테 지들끼리 할꺼니깐 나가라고 욕 박길래 나갈까 하다가 욕한게 괘씸해서 일부러 안나갔거든? 그러더니 애들이 패드립 ㅈㄴ 하다가 인스타 아이디 보내주더니 받으라고 전화 할거니깐 팔로우 걸라 하더라고 첨엔 호기심에 애
"이 동네의 등불"…39년 동네 지킨 약사 부고에 주민들 애도약국 외벽에 포스트잇 메시지…"온 동네가 안타까워해" 동현약국 외관에 붙은 쪽지들 [촬영 이율립]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아침 일찍 열고 밤늦게 닫아서 약국 간판이 이 동네의 등불 같은 존재였어요. 항상 아이들 데리고 가면 비타민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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