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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미국 갈 구위 된다, 시원하게 맞고 와라"…양의지, 용돈까지 주고 응원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그냥 시원하게 맞고 왔으면 좋겠어요. 어린 선수지만, 미국 갈 정도 구위는 되는 것 같아요."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37)가 국내 에이스 곽빈(25)이 팀 코리아에 합류하기 직전 용돈을 쥐여줬다. 함께 팀 코리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택연, 이병헌 등과 함께 맛있는 밥 한 끼 사 먹고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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