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득점 유리한' 미적분·언매만 몰린다…"통합수능 취지 무색"미적분 선택 수험생 비율 2년 만에 11%p '쑥'…언어와 매체는 10%p↑ "선택과목 유불리 커 '수험생 선택권 확대' 취지 못 살려" 대학 지원 참고표 살펴보는 학생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인 지난 8일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2024학년도 수능, 수학보다 국어 어려워…'문과침공' 줄까?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7일 발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수능 출제는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 '변별력' 확보에 공을 들였다. 킬러문항 배제 원칙 발표 당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어떻게 확보할
어려운 국어에 '문과침공' 해소되나…'선택과목 유불리'는 여전(종합)시험 어려우면 올라가는 표준점수 최고점, 국어가 더 높아 입시업계 "국어 어려워도 이과생에 유리…통합 수능의 구조적 문제" 수학, 선택과목별 점수 차이 확대 추정…'선택과목 유불리' 이어질 듯 '수능 끝, 내 점수는?'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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