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에 울었다' 김하성, 4타수 무안타로 10G 연속 출루 끝…타율 0.216[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훌륭한 타구질에도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오던 10경기
‘통한의 병살타’ 김하성 하필 거기서 미끄러지다니… 운도 없었다, 7G 연속 출루에 만족했다 [김하성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운이 따르지 않았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7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 갔으나 한 차례 아쉬운 병살타가 있었고, 팀도 아쉽게 졌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치고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
"韓 역대 1위 타자 온다"…SF, 이정후와 1463억 확정-7억은 기부한다[공식발표][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5)가 까다로운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당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한국시간) '외야수 이정후와 6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공식 성명문을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후와 6년 1억1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