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딸 죽게 하더니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숨긴 30대 친모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한 친모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딸이 사망한 이후에도 약 2년 10개월간 양육 수당 등을 타내 사회보장급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갓 태어난 영아 시체 냉동실에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힌 뒤 한 말베트남 국적 여성이 태어난 영아의 사체를 냉장고 냉동실에 은폐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예정하고, 혼외자를 낳은 뒤 영아를 살해한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남편도 사체유기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세월호에 탄 아들 사망 7년간 몰랐던 친엄마, 나랏돈 3억 7천 받는다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아들의 사망을 7년 만에 알게 된 친모가 국가로부터 억대 보상금을 받는다. 친모는 아들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후 보상금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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