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의 '무리수'...결국 독 될까→황선홍 감독과 어색한 U23 한국, 거듭된 아쉬운 경기력[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결국 독이 된 것일까.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영준의 극장 골은 그대로 결승 골
'2005년생 맨유 유망주' 마이누,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A대표팀에 차출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0일(한국시각) "마이누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누는 2005년생 중앙 미드필더다. 어린 시절부터 맨유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첫 계약 후 프로 데뷔전까지 치렀다. 이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프리시즌
'탁구게이트' 이강인, 환하게 웃으며 입국…팬들에 손들어 인사아시안컵 기간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로 '하극상' 논란 태국과 월드컵 예선 2연전 위해 귀국…팬들 선물 받고 대표팀 숙소로 손흔들며 인사하는 이강인 (영종도=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입국하며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4.3.19 mon@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설
K리그1 챔피언 울산, 김주환·심상민 영입해 수비 보강김주환 [울산 H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김주환, 심상민을 영입해 수비를 보강했다. 울산은 측면 수비수 김주환과 심상민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시즌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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