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김부겸·이해찬 3톱 선대위 출범【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12일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3톱’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전날 세 사람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한 민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다. 민주당은 이 자
한동훈 “제가 차은우보다 낫다고 말하는 분은…” 목소리 높인 이유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차은우보다 우수하다면 절대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공천과 관련하여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비꼬았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단수 공천과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석된 방통위원장에 '검사 출신'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내정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통위 공석 사태를 막기 위해 김 위원장 인선에 속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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