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식품 ‘방사능 오염’ 여전…환경연합 “수입금지 조치 강화해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일본산 식품 방사능 물질 오염이 여전하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해 4차례 방사능 오염수 투기까지 이어지면서 오염 문제가 우려된다며 일본산 농수축산물에 대한 수입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0215시황레이더] 카카오, 사상 첫 연매출 8조원 돌파 소식 등에 9.5% 급등[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카카오(035720), 사상 첫 연매출 8조원 돌파 소식 등에 9.5% 급등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카카오톡의 서비스 개편과 이용자 편의 개선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자메이카, 소형 원전 도입 추진[더구루=오소영 기자] 자메이카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수급하고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SMR을 구축해야 한다고 봤다. 4일 자메이카 글리너 등 외신에 따르면 앤드류 호니스 총리는 자메이카 에너지
여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충돌...국감서 ‘반일감정 자극’ vs ‘방류 옹호’【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여야는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외통위) 국정감사 첫날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반일 감정 자극’ vs ‘방류 옹호’ 등으로 충돌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반일 감정을 부추겨 일반 국민과 수산업자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오염수 관련 자료 공개를 투명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