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통화 스와프 부정적..."환율, 상황별 대응"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처하기 위해 통화 스와프가 필요한 생황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8일 오전(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춘계 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워싱턴 D.C. IMF 본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통화 스와파는 유동성 부족에 대한 대응
방미 김진표 의장 "한미의원연맹 발족, 워싱턴 교류센터가 기지"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한국과 미국이 각각 의원연맹을 구성해 양국 간 의원 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가진 '한미의회교류센터' 개소를 계기로 가진 '한·미 우호 친선 리셉션'과 센터 현판식에서 22대 국회가 오는 6월 회기를 시작하면 지금까지 없었
'페라가모 신은 국무부 조지 클루니' 성 김 전 미국대사 퇴임행사 이모저모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30여년 동안 미국 외교관 생활을 마친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의 퇴임 행사가 1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미주한인위원회(CKA·사무총장 아브라함 김)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존 네그로폰테 전 부장관·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정 박 대북고위관리·줄리 터
한미일 전직 고위당국자가 보는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시 한미일 협력 변화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해도 한·미·일 3국이 협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한국과 미국의 전직 고위당국자들이 전망했다.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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