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G 연속 안타 행진+시즌 2호 도루 후 득점까지…타율 0.242[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8
‘대타 카드 완벽 적중’ 김현준 결승타, 삼성 지키는 야구도 뽐냈다…kt 꺾고 개막전 승리 [수원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삼성은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 위즈와 개막전에서 6-2로 이겼다. 10회 대타로 투입된 김현준이 결승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임창민-김재윤-오승환으로 새롭게 구성된 필승조도 지키는 야구를 선보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kt vs 삼성
MLB 최지만, 4경기 만에 안타…1타점 우전 적시타박효준은 교체 출전해 2타수 2안타…타율 0.467 메츠에서 빅리그 재진입 타진하는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최지만(뉴욕 메츠)이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서 4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의 클로버 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