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울서 4613가구 아파트 분양 앞둬…대형 건설사 물량 위주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2분기 서울에서 46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분기 서울에서 5개 단지, 총 46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22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들이 시공을 맡은 단지가 여럿 포함됐다. 삼성물산 건설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75.5…2개월째 감소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3월보다 다소 떨어졌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75.5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월(81.4)보다 5.9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하락…작년 1월 이후 최저치분양가 상승·분양물량 감소 전망 아파트 분양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하락하면서 작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8포인트 하락한 81.4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70.1) 이후 가장
'초중고' 인접 새 아파트 분양 잇달아…맹모들 주목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부동산시장에서 초등학교를 품은 이른바 '초품아' 아파트는 대표 스터디셀러(Steady Seller)로 꼽힌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모두 근처에 있는 단지들이 지역 시세를 선도하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이 같은 단지들이 강세를 보인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초·중·고교가
이달 전국서 아파트 3만645가구 분양…월별 기준 역대 최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부동산시장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꼽히는 2월 전국에서 총 3만645가구 아파트가 분양된다. 이는 2000년 조사 이래 동월 기준 가장많은 물량이다. 건설사들이 오는 3월 중순 청약홈 개편으로 인한 공급 불가 및 4월 총선을
작년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 2012년 이후 최저…올해는 더 적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작년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작년 수도권에서 분양된 아파트 물량은 총 6만8633가구로, 전년(8만7170가구) 대비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26,5만 가구…최근 5년 평균 75% 그쳐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26만5439가구로 올해보다 8만가구 늘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 평균으로는 7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민영아파트(민간임대 포함) 분양 계획을 조사한
올해 전국 분양 아파트 3곳 중 1곳은 청약 미달…경기 최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아파트 분양 사업지 10곳 중 3곳은 청약에서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아파트 분양을 실시한 전국 사업지는 총 215곳으로 조사됐다. 이 중 약 3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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