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카운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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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잰 듯한 ‘핀포인트 제구’ 150구 역투 12K 빛났다…“준우승 아픔 지우고파”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전주고 이호민(18)이 칼로 잰 듯한 핀포인트 제구력을 뽐냈다.전주고는 2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전에서 경북고를 7-1로 꺾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전주고는 역대 두 번째 전국대회 우승 도전에 나선다. 전주고의 처음이자 마지막 전국대회 우승은 1985년 황금사자기다.이날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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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일 만에 승리 따낸 손주영, 2024시즌 LG 선발진 한 자리 예약 [MK초점] 손주영이 772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내년 LG 트윈스 선발진의 유력 후보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손주영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017년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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