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스마트팜 수출기업 대상 법률컨설팅 지원국내·외 법무법인 6개소와 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스마트팜 수출기업들이 안심하고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외 6개 법무법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법률컨설팅 지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2022년 대비 2023년 수출실적이 2배 이상 증가(2억9600만 달러 수출·수주
장관이 찾은 ‘수직농장 3곳’…농심·플랜티팜·엔씽은 어떤 기업?평범해 보이는 컨테이너 박스 2동. 투박한 외관과 달리, 내부는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이 컨테이너 2동은 식품기업 농심이 자체개발해 2022년 오만에 수출한 수직 농장이다. 수직 농장은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으로, 외부환경과 기후변화의
싱가포르에 자리 잡은 혁신적인 현대차 공장인공지능으로 운영하고 로봇이 핵심 역할을 한다현대차는 이제 인공지능(AI)으로 운영하고 로봇이 핵심 제조 작업을 수행하며 최소한의 인력만을 갖춘 공장을 통해 주문 후 단 여섯 시간 만에 신차를 만들어···
데이터 기반의 작물 재배 컨설팅…“농업이 사업되도록 코치”‘스마트팜 컨설턴트’ 구자정 연암대 겸임교수 “겨울철 뿌리 온도가 16도면 지상이 ‘낮’이어도 딸기는 밤으로 인지합니다. 그러니까 양액을 줘도 당연히 뿌리가 흡수를 안 하죠. 이것이 딸기가 제철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는 이유입니다.” 구자정 연암대학교
韓스마트팜 신수출산업으로 부상…160여개사 한자리에수출·수주액 3억 달러 육박 스마트팜 정책설명회·간담회 1년 전보다 2배 이상 성장하며 수출·수주액이 3억 달러에 가까워지는 등 새로운 수출 산업으로 부상한 스마트팜이 새해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중동 바람타고 급성장…국내 ‘스마트팜’ 수출 성과농식품부, 전년 동기보다 약 3배 성장 9500만 달러 규모 기업 협약도 이끌어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면서 올해 전체 스마트팜 수출이 11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나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
[글로벌스타 K-푸드]⑤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기술…농기계 수출도 '쑥쑥'"베트남에서 한국산 딸기는 고급 과일로 인기가 높습니다. 현지 딸기가 주로 단맛이 강한 데 비해 한국산 딸기는 단맛과 신맛을 함께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산 제품 수요가 높아지다 보니 이를 직접 생산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바이어들이 늘어나는 상황
중동이 반한 ‘K-스마트팜’…수출상담·수주계약으로 뿌리 내린다카타르·UAE서 순회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과 22일 양일간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국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중동지역 K-스마트팜 로드쇼(순회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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