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출상황 긴급점검…중동 리스크 최소화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공격 사태를 포함한 이번달 수출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수출품목담당관 및 제5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수출은 1분기에 전년 대비 8.3% 증가한 1637억불을 기록했으며 이달(1~10일)에도 반도체·승용차·석유제품의 수출 호조세와 미국·중국·EU 등으
돌아온 반도체의 봄…수출 21개월만 최대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수출 효자' 반도체가 돌아왔다. 반도체 수출이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6개월째 우리나라 전체 수출 플러스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디스플레이·컴퓨터·무선통신기기)의 선전에 무역수지도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 중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조업일수가 1.5일(평일기준
지난해 수출 7.4%↓…"새해엔 수출 우상향 기조 확고해질 것"(상보)지난해 수출이 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10월 시작된 반등세를 이끄는 상황이다. 정부는 새해엔 수출 우상향 기조가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 수출은 전년
지난해 수출 6327억달러…무역수지 100억달러 적자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지난해 수출은 전년대비 7.4% 감소한 6326.9억 달러·수입은 12.1% 감소한 6426.7억 달러·무역수지는 99.7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 수출은 글로벌 고금리 기조·중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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