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 18일 개막…한국, 대회 4연패 도전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김명훈·박건호 출격 춘란배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이 중국이 주최하는 세계대회 춘란배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제15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는 18일 중국 푸젠성 샤먼에서 개막식을 열고 19일부터 24강전을 시작한다. 격년으로 열리는 춘
홍민표 바둑 감독 "신진서 최강이지만 중국과 수적 경쟁해야"2001년 입단 뒤 2015년부터 지도자 활동…AI 중심 대표팀 훈련 "농심배 우승 축하 저녁 자리에서 신진서가 할머니 부고 알려" "올해 목표는 세계대회 7번 우승…장기 목표는 세계 20위에 중국과 반반씩" "예산 반토막 나 힘들지만, 김은지·김하윤 급성장에 큰 기대" 홍민표 바둑 국가대표 감독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탁구 천재' 르브렁 형제의 프랑스, 부산서 27년만의 메달 도전펠릭스 르브렁 [신화=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는 유럽에서 4강권으로 꼽히는 탁구 강국이다. 그러나 독일, 스웨덴 등에 가려 다른 대륙에까지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특히 2000년대 들어 국제무대에서 부진했다. 장필리페 가티엥, 파트릭 칠라 등 1990년대 스타들 이후 후계 양성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유럽탁구선
[PGC] '해맑음' 살루트, 다나와 유일 세계대회 무관 벗었다"첫 국제 대회 우승을 PGC에서 달성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 PGS나 PNC보다 PGC가 큰 대회라 생각해서 만족감이 높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다나와 이스포츠의 살루트(Salute·우제현) 선수가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 우승으로 국제대회 무관의 설움을 털어낸 소감을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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