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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尹 “과학기술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한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선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면서도 “매정하게 끊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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