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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매각 법안 최종 확정, 미국 내 틱톡 사용 어떻게 되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에 본사를 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사용금지까지 최소한 수년이 걸리고, 완전한 사용금지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틱톡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며 소송전을 예고해 최종 결정까지 수년이 걸리고, 미국 내 이용자가 가상 사설망(VPN) 등으로 우회해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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