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외래진료 확대·군의관 파견, 관련 부처와 협의 중"(종합)12개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4일째, 민간환자 123명 진료 민간인 환자 돌보는 국군수도병원 의료진 (성남=연합뉴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정부가 군 병원 12곳 응급실을 민간인에게 개방한 20일 오후 의료진들이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응급실에서 민간인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4.2.20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종합2보)병상 없음, 전문의·의료진 부재, 중환자 진료 불가 등 사유로 이송 늦어져 주말 사이 대전서만 지연 이송 18건…50대 남성 6곳서 거부 당하기도 주말에도 바쁜 응급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전공의 집단이탈 나흘째인 24일 오전 119 구급대가 대전권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중증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2024.2.24 coole
의사 집단행동에 커지는 의료공백…보건의료경보 최고단계 상향(종합)전공의 '병원 이탈' 나흘째…환자도, 남은 의료진도 '신음' 정부 "면허정지·구속" 방침에도 전체 70% 넘는 9천여명 사직서 제출 다리 괴사 환자 3시간 넘게 '뺑뺑이'…현장 남은 의료진은 "업무 과중" 호소 전원 위해 구급차로 향하는 환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2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다른 병원 전원을 위해 구급차로 향하
'빅5' 병원, 수술 30∼50% 취소…"내달 진료예약까지 취소 중"'전공의 이탈'에 수술 조정 폭 갈수록 커질 듯 "대장암 수술 취소됐다", "항암치료 2주일 연기" 환자들 성토 외래 진료도 '취소·무기한 연기' 속출 전공의 부재 진료 지연 안내문 붙은 대학병원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인천 한 대학병원 수납 창구 앞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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