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여주인 죽이고 시신에 설탕 뿌린 그놈, 12년 만에 잡았다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 범인이 12년 만에 DNA로 붙잡혔다. 유전자 정보로 범인은 폭행 혐의로 이미 징역 2년을 선고받은 B 씨로 확인됐고,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치밀하게 수사했다. B 씨는 검거 직후 DNA 증거를 보여준 뒤 범행을 자백했
끔찍했던 '17년 전' 장기미제 성폭행 사건… 오늘(22일) 정말 믿기지 않는 소식 전해졌다17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드디어 발견됐다. 2006년에 발생한 사건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하는 70대 남성 A 씨가 조사 중이다.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추가 수사 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잔혹하게 살해”…청주 노래방 살인사건 범인, 결국 꼬리 잡힌 이유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청주 노래방 살인범이 검거됐다. 범행 당시 모자와 마스크로 신원을 숨기고 도망쳤지만 CCTV 분석과 탐문수사로 범인을 찾아냈다. A씨는 치매 노인인 척 해법을 부인했으나 집에서 발견된 흉기로 인해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좌표 땄다” “죽인다”…인천 초교 발칵 뒤집은 '살인 예고글', 이후 붙잡힌 범인이 한 말인천 초등학교 학부모 채팅방에 살인 예고 글을 올린 10대 고등학생 체포. 긴급체포 후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 추가 혐의 검토 중. 최대 10년 징역 가능.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