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까지 '먹튀'…무전취식 연 10만여건에 자영업자 골머리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 뒤 값을 치르지 않고 달아나는 이른바 '먹튀' 사건에 외국인까지 등장하는 등 매년 무전취식 범죄가 10만여 건에 이르지만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자영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남성 A씨(43)는 지난 1일과 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2차례에 걸쳐 9만6
"뉘예뉘예..." 경찰 조롱 영상 SNS에 올린 외국인, 상습 무전취식으로 구속 위기서울 용산경찰서가 상습적인 술 취한 행패와 무전취식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지난 1일과 2일, 용산구 내 식당에서 총 9만 6000원 상당의 술과 음식을 섭취한 후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이 외국인 남성은 지난달 19일에도 논란을 일으켰다. 지구대에서 경찰관과의 실랑이를 무단 촬영한 후, 이
“대치동 수학 강사입니다” 술값 22만 원 먹튀⋯ 알고 보니 노숙자였다주점 주인이 자신을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소개한 노숙인에게 22만 원어치의 위스키와 안주를 먹이고 도망간 사건이 발생했다. 누리꾼들은 이런 뻔뻔한 행동에 분노를 표했다.
쌍둥이 자녀 한 명을 화장실에 숨겨두고… 뷔페집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 (영상)뷔페에서 무전취식을 하려던 일가족이 잡혔다. 학생이 무전취식을 할 때 옷을 바꾸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점장이 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들은 3인 요금을 낸 후 다른 학생과 함께 식사를 이어갔다. 무전취식은 경범죄로 처벌되며,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일 경
커터칼 들고…경찰과 8대 1 대치한 무전취식男술집에서 무전취식을 한 남성이 경찰관 조치에 앙심을 품고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지구대를 찾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0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쯤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에 공업용 커터칼을 들고 나타나 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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