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다,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도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코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82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우즈가 마스터스 기자회견서 밝힌 우승 가능성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공식화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목 통증은 사라졌다"면서도 우승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조합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
리디아 고, LPGA 명예의 전당은 다음 기회에…블루베이 대회 4위2년차 타디, LPGA 투어 첫 우승…최혜진 9위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에 단 1승을 남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2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고진영, '텃밭' HSBC 월드챔피언십서 부활 도전…3연패 정조준고진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고진영(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3연패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HSBC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고진영이 재작년과 작년 대회에서 각각 시즌 첫 승을 안은 좋은
박세리 골프대회 LPGA서 열린다, 스폰서와 명칭 확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공식 대회가 3월 개최된다. 9일(현지시간) LPGA 투어에 따르면 박세리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확정됐다. 동시에 대회 공식
PGA 새 시즌 앞둔 임성재 “마스터스는 내 1번, LIV 골프 관심 없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는
‘골프황제’ 우즈, 아들 찰리와 PNC 챔피언십 첫 우승 정조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이번에는 아들 찰리와 호흡을 맞춰 이벤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는 1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PNC 챔피언십
피겨 신지아, 2년 연속 JGP 파이널 메달 도전…김연아 이후 처음남자 싱글 김현겸, 임주헌도 남자 싱글서 7년 만에 메달 도전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은 출전권 획득 실패 우아한 프리 연기 선보이는 신지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들이 한 시즌 최고의 유망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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