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셰플러, 마스터스 두 번째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셰플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마스터스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 등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안병훈, 마스터스 2R 공동 8위 본선 진출…우즈, 24회 연속 컷 통과 신기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둘째 날 공동 8위로 점프했다. 안병훈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친 안병훈은 카메론 영(미국), 마티유 파본(프랑스)
안병훈, 마스터스 1R 2언더파 공동 9위…우즈, 13번 홀까지 1언더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날씨로 인해 총 89명 중 27명의 선수들이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우즈가 마스터스 기자회견서 밝힌 우승 가능성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공식화하면서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발목 통증은 사라졌다"면서도 우승 여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조합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을 달았
랑거의 마스터스 '라스트 댄스' 무산 원인은 '피클볼'목표 지점을 가늠하는 랑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투어의 제왕으로 불리는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아킬레스건 파열의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그동안 "연습하다 다쳤다"고만 설명했던 랑거는 15일(한국시간) 팟캐스트 라디오에서 "피클볼을 하다 왼쪽 아킬레스건이 찢
여자테니스 1위 시비옹테크, 노스코바에 복수…인디언웰스 16강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호주오픈에서 올해 첫 패배를 안긴 린다 노스코바(29위·체코)에게 복수하고 인디언웰스 마스터스(총상금 899만5천555 달러)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PGA 새 시즌 앞둔 임성재 “마스터스는 내 1번, LIV 골프 관심 없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 남자 프로골프를 대표하는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가장 큰 목표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이라고 말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는
람과 부 전성시대, 골프 ‘올해의 선수’ 석권 중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혼 람과 릴리아 부가 각종 매체와 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석권하고 있다. 람과 부는 2일(현지시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뽑은 2023년 올해의 남녀 선수에 각각 올랐다. 앞서 둘은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
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정상…마스터스 1000시리즈 40회 우승 달성[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40회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