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하듯 쫓아다녀” 중국팬에게 협박당해 신변보호받고 있다는 국가대표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황대헌이 중국 팬들에게 협박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8~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도중 불미스러운 일을 당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징계 먹고 중국 간 쇼트트랙 선수에게 '사이다' 날린 한국 감독한국 쇼트트랙 감독은 중국으로 귀화한 옛 선수에 대해 선을 그었고,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은 좋으며, 중국 선수 린샤오쥔은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린샤오쥔,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황대헌과 국내 첫 맞대결 무산오는 15일부터 사흘간 목동아이스링크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열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한 황대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악연으로 얽힌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강원도청)과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
황대헌-린샤오쥔, 드디어 맞대결…쇼트트랙 월드컵 개막21일부터 몬트리올서 2023-2024 ISU 월드컵 1차 대회 평창올림픽서 힘 합쳤던 황대헌-린샤오쥔, 2019년 이후 처음 경쟁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함께 뛰었던 린샤오쥔(왼쪽)과 황대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