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나와 비슷한 선수" 극찬…45분 뛰고 최고 평점, 슈퍼 서브가 토트넘 구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교체로 투입되어 역전승을 이끈 신예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크게 칭찬했다.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루턴 타운과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존슨은 자책골을 유도하더니 역전골까지 도와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
손흥민, EPL서 두 달 만에 득점포 가동…시즌 13호골토트넘, C.팰리스에 3-1 역전승…4위와는 여전히 '승점 5' 차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보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말하지 않아도' 런던서 껴안은 손흥민-황희찬…한국인 관중 대거 입장EPL 25라운드 토트넘-울버햄프턴전 킥오프 앞서 포옹하며 한마디씩 주고받아 '코리안 더비'에 평소 보다 배 이상 많은 4000여 한국 팬들 입장해 응원 아시안컵 피로 여파로 손흥민-황희찬, 공격 포인트 없이 마쳐 피치에서 승리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 사이로 만난 손흥민(32·토트넘)과 황희찬(28·울버햄프턴)이 킥오프에 앞서 껴안았다. 18일(한국시각) 영
"손흥민 국적 때문에 불리하지만" 포스테코글루 소신 발언[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이 속해 있는 국가가 그에게 불리할 수 있지만…"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재회한 손흥민을 치켜세웠다.11일(한국시간)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
[EPL REVIEW] '베르너 2도움 기립박수'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3-2 역전승 …4위 복귀+아스날 3점 차 추격[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티모 베르너를 영입한 토트넘 홋스퍼의 선택이 현재까지 성공으로 들어맞는 분위기다. 베르너가 토트넘에 극적인 역전승을 안겼다.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토트넘 원정 너무 어렵다" 5전 5패 + 0골, 과르디올라 감독도 징크스 인정[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원정을 앞두고 0골 공포를 느끼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토트넘과 2023-24시즌 영국축구협회(FA)컵
웃을 수 없는 토트넘, 손흥민 이탈+사르 부상[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겼지만 앞으로가 걱정이다.토트넘은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본머스를 3-1로 이겼다.직전 경기
'손흥민 새해 축포' 토트넘, 3-1로 본머스에 승리[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손흥민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축포를 쏘아 올렸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 허리 통증 결과…정밀 진단 기다리고 있다"[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5경기 무승(無勝) 사슬을 끊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7위에서 추격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주말 승부를 앞둔 가운데 손흥민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다.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