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경찰관이 9년 동안 월급의 3분의 1 가량을 노숙인들을 돕는 데에 썼고, 이로 인해 한 노숙인은 금은보화보다 더 번쩍거리는 '변화'를 맞았다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이렇게까지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 이성우 경감(56)은 무려 9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인근 노숙인들과 형제처럼 지내며 그들의 끼니와 생필품을 챙겨줬다. 28일 동아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성우 경감은 1992년 경찰이 된 후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노숙인들의 절도와 같은 생계형 범죄를 자주 맡았다.
트로트 경연 나온 ‘발라더’ 린, 돈벌이 일까…이젠 답해야 할때[TV리포트=한아름 기자] MBN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가수 린과 박혜신이 각자의 필살기로 결승전에 진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6일 MBN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 11회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 결과는 현장 투
‘외계+인2’ 387일 갈아 만들었다…쓴맛 딛고 성공할까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명확한 호불호로 씁쓸하게 퇴장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 '외계+인' 2부가 관객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
다니엘 결혼, 팬들은 알고 있었나 "한국 사람들 눈치 너무 빨라"[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다니엘이 눈치 빠른 팬들의 반응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유튜브 채널 354를 통해 다니엘의 결혼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임영웅 "붐 형 때문에 놀토 나왔다...최고 명MC는 역시 신동엽"(놀토)[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임영웅이 놀토에 떴다. 1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285회에서는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영웅은 놀라운토요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함을 더했다. 임영웅은 "너무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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