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특검 부결’ 이후 현역 대거 물갈이에 당사자들 거센 반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공천이 막바지를 향하는 가운데, 공천관리위원회가 ‘김건희 특검법’ 폐기 이후 현역 의원 물갈이를 대거 단행하자 공천 탈락 의원들이 탈당하거나 이의를 신청하는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영남 3선인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6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다. 이 의원은 이날 공관위가 자신의 지역구를 ‘국민추천제’
與, '국민추천제' 논의 시작…당내선 "확실한 시스템 확보" 목소리정영환 "국민추천제, 방법상 문제 때문에 고민 중" 공관위, 5일 브리핑서 적용 지역 및 방식 발표 예정 '서울 강남·영남권' 중 최대 3곳 적용 가능성 높아 "신인·청년 혜택과 국민의견 반영 방식 마련 필수" 국민의힘이 최대 3곳 지역구 공천에 적용할 국민추천제에 대한 논의에 돌입했다. 국민추천제가 적용될 지역은 국민의힘에 텃밭으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권과
민주당 ‘전북 1석↓시 부산도 1석↓’ 아이디어에 여당 “억지 주장” 규탄【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은 28일 규탄대회를 열어 여야 선거구 획정 논의에 대해 “왜 인구 감소로 줄어들어야 할 전북 의석 때문에 애꿎은 강원도, 경기도, 부산 주민들이 희생해야 하냐”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강원도·경기도·서울 지역구 국회의원 및 원내부대표단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민주당의 일방적 선거구 협상파기 규탄대회’를 열고 “지
'강남·TK' 텃밭 뇌관 여는 국민의힘…공관위가 꺼내들 묘수는與 공관위, 28일 'TK 6곳' 경선 결과 발표 강남·서초구엔 '국민추천제' 꺼내들기도 당내선 '지금까지 합격점' 평가 나온 만큼 "잡음 최소화에 방점찍어야" 한단 평가도 국민의힘이 이번 주 발표할 대구·경북(TK)과 서울 강남권 공천 방향을 두고 당내에서 긴장감이 감지되고 있다. 이른바 보수진영의 '텃밭'으로 불리는 곳인 만큼 현역 의원 컷오프와 전략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