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고속열차 'KTX-청룡' 국민 330명 싣고 첫 질주320km/h 가장 빠른 고속열차…5월부터 하루 4회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1일 KTX-청룡 첫 운행에 앞서 1200명 규모의 시승행사를 22일 열었다. 코레일은 2024년 청룡의 해에 탄생한 신형 고속열차가 더 높고 화려하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KTX-청룡'으로 명명했다. 이날 첫 시승 행사는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 동대구를 거
[현장] 전국 2시간대 생활권 ‘성큼’…국내서 가장 빠른 열차, KTX-청룡KTX-청룡, ‘서울~부산’ 첫 시승행사 개최 차세대 동력분산식 열차, 최고 320km/h 속도 자랑 “첫째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요. 시승단에 운 좋게 당첨돼서 며칠 전부터 오늘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열차를 누구보다 먼저 탈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2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오는 5월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의
[르포]“3분 32초 만에 시속 300km”...국내서 가장 빠른 고속열차 'KTX청룡' 타보니“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열차로 기존 KTX-산천에 비해 두 량 적지만 좌석 수는 더욱 늘려 수송력과 가용성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이기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차량본부장은 22일 KTX-청룡 시승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시승은 서울역을 출발해 “KTX-청룡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열차로 기존 KTX-산천에 비해 두 량 적지만 좌석 수
스무돌 맞은 KTX…시속 300㎞로 시간·거리 개념 바꿨다정기승차권 활용 '장거리 출퇴근족' 늘어…8개 노선·69개 역 정차 누적거리 지구 1만5천500바퀴 돌아…국민 한사람당 20번 넘게 탑승 KTX 산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004년 4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