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않는 회장님…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또[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싸고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정작 홍원식 회장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 홍 회장이 한앤코 측에 본인을 회사 고문으로 선임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어서다. 한앤코도 실질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행동에 나섰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이달 초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남양
다 끝났는데 왜?… SM 떠난 이수만, 법원에 ‘이것’ 신청했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를 떠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 이사회 의사록을 들여다보게 됐다.최근 서울동부지법은 이수만이 SM엔터를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 의사록 열람 및 등사 허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열람 대상은
남양유업 운명의 날 D-2, 홍원식 일가 경영권 향배는?[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남양유업 경영권을 둘러싼 지난 2년여 법정 공방이 오는 4일로서 막을 내린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에 본인 일가가 소유한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넘기겠다는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
[1106주요뉴스] 나락으로 가는 바디프랜드…경영권 놓고 사모펀드 분쟁 재점화인포스탁데일리가 전해드리는 11월 6일 이 시각 언론사별 주요뉴스입니다.[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금융당국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미리 빌려서 판 다음, 주가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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