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스

  • 인터넷 글 하나로 인천 로데오거리에 경찰 86명 투입시킨 40대 남성 여성만 노려 살해하겠다고 협박성 글을 올린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지난 8월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해 협박 글 올린 40대 남성 / 뉴스1 검찰은 10일 인천지법 형사14단독 이은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흉기 난동 범
  • 現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은 '5등급' 상대평가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와 수학, 탐구영역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모든 수험생이 공통과목에 응시하게 된다. 또한 이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는 고교 내신 평가체계가 기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교육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8
  • 올해 서울대 신입생 10명 중 4명, '이곳' 출신으로 밝혀졌다 (+정체) 특목고 및 자사고 출신 서울대 신입생 수가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교육 불평등’ 현상이라는 지적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문 / 연합뉴스 지난 9일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입학생 3511명 가운데 38.96%인 1368명이 과학고, 외국어고
  • '나무도마'에 필로폰 숨겨 대규모 유통한 일당 검거…834억원 어치 압수 연합뉴스 말레이시아에서 제조한 대량의 필로폰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판매해온 3개국 마약조직 일당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과정에서 압수된 필로폰의 양도 순수 마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 74kg의 필로폰을 밀반입해 일부를 유통 및 판매해온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등 3개 국적 조직의
  • 그 많던 동전,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10원·50원·100원·500원 동전 근황 그 많던 동전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갔을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동전의 근황이 전해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Mon’s Images-shutterstock.com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은행이 제출한 자료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서영교 의원에 따르면 최근 시중의 동전 사용이 크게 줄면서 한국은행
  • "아이 항문에 X 묻어 가슴 찢어져" 학부모 항의...교사는 '난감' 교실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DB] 학부모가 아이 속옷에 변이 묻어져 있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교사에게 항의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자신을 초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최근 담당 학급 학생이 학교에서 대변을 보고 뒤처리를 제대
  • 아프간 강진 사상자 4500여 명으로 급증 사진=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4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됐다. 9일 스페인 EFE통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는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를 4500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면서 다만 아직 정확한 수치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주에서 지난 7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고, 그
  • 사상자 8000명, 이스라엘 병력 최대 동원, 지상전 준비...하마스, 인질 살해 협박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하고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있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인질 살해를 협박하면서 대치하고 있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개시 사흘째인 9일(현지시간) '전투
  • 쓰레기 뒹굴고 개 오줌까지…술 취한 펜션 사장, 청소하다 '쿨쿨' YTN 방송화면 캡처 한 펜션 사장이 무성의하게 손님을 맞이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7일 YTN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6명과 함께 한 펜션을 찾은 A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당시 2박3일 여행 일정을 잡은 A씨는 펜션에 도착했다가 청소가 돼 있지 않은 상태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청소를 하지 않았던 사장은 사과한 뒤 청소하
  • "임신한 직원, 자발적 퇴사하라"…직장인 '절반' 가까이 육아휴직 제대로 못 써 이미지투데이 내년부터 정부가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시행할 경우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받게 하는 ‘6+6 부모 육아휴직제’를 시행을 예고했지만 여전히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한
  • 배달음식 주문하며 "내일 계좌이체할게요"…보내줬더니 '잠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서 다음 날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하겠다고 약속한 고객이 막상 음식을 받은 뒤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이 고객이 떼어먹은 금액은 배달팁 3000원을 포함해 2만4900원이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장사도 안 되는데 제발…’이라는 제목으로 자영업자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 [단독]경찰, 한밤중 포천→남양주 순찰차 7대 부수고 도주 50대 검거…경찰관 11명 부상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한밤 중 경기 포천에서 남양주까지 순찰차 7대를 들이받고 경찰관 11명을 다치게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10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
  • 감동…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 귀국길 책임진 아시아나 기장의 안내 방송 (영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의 기장이 선수들을 위해 축하 안내 방송을 띄워 감동을 자아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 3연패 위업을 달성한 남자 축구대표팀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 尹대통령,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교류·협력 강화" 환담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7일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환담하고 있다. 2022.11.17 [대통령실 제
  • 이재명 '강서구 지원유세' 안하기로…"회복치료 계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아이뉴
  • 세계 설탕 가격, 13년 만에 최고치... 연초보다 39% 넘게 올랐다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했지만 설탕과 곡물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탕 가격은 두 달 연속 올라 약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1.5로 전월(121.6)보다 0.1% 내렸다. 세계식량가격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입은 화상도 학교 탓?... “안전 교육” 민원 넣은 학부모 한 초등학생이 집에서 탕후루를 만들다 화상을 입자 학부모가 “학교가 안전 교육을 안 했다”며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다. 지난 6일 경상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자신을 경남 창녕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학부모라고 밝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탕후루 / 연합뉴스 해당 민원에는 제발 집에서 탕후루 유튜브 보면서 만들지
  • “초등학교 1학년 몸에 멍 자국이…” 목포 교사, 수업 도중 학생 폭행 의혹 한 초등학교 교사가 1학년 학생을 수업 도중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현재 해당 교사는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통해 가상으로 구현한 이미지 / MS Bing Image Creator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 담임 교사 A 씨가 1학년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 강에 바닷물 역류...? 미국에서 심상치 않은 '이상 기후 현상'이 일어났다 미국의 미시시피강에 바닷물이 역류하는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했다. 미국 미시시피강에 흘러들어온 바닷물 / AP-연합뉴스 미국 미시시피강 하류 지역 상수도 내 염분 농도 추이와 전망치 / AP-연합뉴스 지난 5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시피강 하류 지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상하수도위원회 자료 조사 결과 해당 지역 상수도 2곳에서 측
1 591 592 593 594 595 59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2세 로망’까지 밝혔는데 1년 만에 결별 소식 전한 스타 커플
  •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벌써 결혼 3년 차 ‘곰신 새댁’ 피겨퀸 김연아 최근 자 근황
  •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하하와 썸타던 ‘장미의 전쟁’ 출연자 근황
  •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제복 입으면 무조건 흥한다는 남자 배우
  • “전부 잡겠다 선언!” 추석 음주운전, 정부 역대급 결단 내린 상황
    “전부 잡겠다 선언!” 추석 음주운전, 정부 역대급 결단 내린 상황
  • 났다 하면 대형 사고.. 말 많은 요즘 터널, 정부 충격 결단 내린 상황!
    났다 하면 대형 사고.. 말 많은 요즘 터널, 정부 충격 결단 내린 상황!
  • G바겐 뺨 치는 비주얼.. 끝판왕 수입 SUV, 역대급 튜닝 모델 등장!
    G바겐 뺨 치는 비주얼.. 끝판왕 수입 SUV, 역대급 튜닝 모델 등장!
  • ‘안 막히는 도로 있었다?”.. 경찰만 알고 있다는 추석 귀성길 꿀팁
    ‘안 막히는 도로 있었다?”.. 경찰만 알고 있다는 추석 귀성길 꿀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