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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Author at 유투

비즈워치 (1111 Posts)

  • '또 적자' LG디스플레이, 하반기는 맑을까 /그래픽=비즈워치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다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7개 분기 동안 이어졌던 분기 적자 탈출에 성공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한 겨울밤의 꿈' 지나 다시 적자 LG디스플레이는 올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2
  • 삼성SDS, 1Q 영업익 2259억…IT·클라우드 쌍끌이' 삼성SDS가 정보기술(IT) 서비스와 클라우드 사업으로 호실적을 올렸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2% 증가한 225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5% 감소한 3조2473억원을 기록했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1조5536억원,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29% 성
  • SK하이닉스, 'AI 리더십' 공고화 할 전략은 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3E./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는 올해 AI(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AI 메모리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생각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 리더십을 지속하기 위해 차세대 제품인 12단 HBM3E도 내년부터 본격 공급한다. 다운턴(하강국면) 동안 움츠렸던 시설투자도 적극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관련기사:'어닝 서프라이
  • LG엔솔, 전기차 침체 '직격탄'…1분기 사실상 '적자 전환' /그래픽=비즈워치 올해 1분기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 이상 급감했다. 이마저도 미국 생산세액공제(AMPC) 반영분이 적용된 것으로, AMPC를 제외하면 300억원대 영업손실이다. 사실상 적자전환인 셈이다. 전방 시장인 전기차 업황 둔화 탓이 컸다.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설비투자(CAPEX) 비용 감축을 공식화했다. 전기차
  • 공매도 전산시스템 내놓은 금감원…개인투자자 "일단 환영"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 2차'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금융당국이 공매도잔고 보고를 하는 모든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주문 처리 과정을 전산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이 자체 전산을 통해 무차입공매도를 해온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만약
  • 제약바이오, 너도나도 '화장품·건기식' 도전장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에 신규 투자하거나 확대하는 추세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기존의 전문영역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충성고객 확보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서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23일 코스메틱 OEM(주문자 생산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의 소통법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2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로 변화를 강조하며 '스킨십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 22일 최고경영자(CEO)와 직원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
  • 까스텔바작의 '딴지'…패션그룹형지 발목 잡을까 패션형지그룹이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 전개를 위해 글로벌 상표권을 보유한 본사를 사들였는데, 디자이너 본인이 이후 수년째 소송전을 이어가며 딴지를 걸고 있어서다. 이어지는 소송 탓에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작 해외 사업에
  • '올리고' 앞세운 에스티팜, 글로벌 영향력 확대 에스티팜이 리보핵산(RNA) 치료제 핵심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이하 올리고)'를 앞세워 시장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RNA 치료제는 세포 단백질 형성 과정에서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RNA를 이용하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다. 에스티팜은 RNA 치료제 원료인 올리고를 공급하는 회사다. 연간 생산능력은 6.4mol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 '잘 보면 보입니다' 주가 상승이 달갑지 않은 이들 #A제약사 회장은 몇 년 전 자녀들에게 자회사 주식을 증여했다가 돌연 취소했다. 주가가 떨어진 시점에 증여하는 게 세금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자 몇 달 뒤 이 회장은 자녀들에게 다시 자회사 주식을 증여했다. #B제약사는 지난해 300억원 가까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배당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현재 오너 3세의 승계를 준
  • 국내 진출 막힌 크립토닷컴…기약 없이 연기 에릭 안지아니 크립토닷컴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크립토닷컴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가 한국시장 진출을 코앞에 두고 금융당국의 벽에 가로막혔다. 고팍스를 인수해 한국 시장에 진입하려던 바이낸스에 이어 크립토닷컴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날카로운 규제를 맞닥뜨리게 됐다. 24일 가상자산업계
  • 온코닉테라퓨틱스,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정' 품목허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이 국산 37호 신약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이나보글리플로진)'가 지난 2022년 신약 허가를 받은 지 2년여 만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큐보정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자큐보정
  • 내우외환의 게임사들…"넥슨·크래프톤·네오위즈 보고 배워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에 정부 제재까지 겹치며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게임사들의 핵심 수익원 중 하나인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 환경 변화로 실적 불확실성이 더욱 커진 만큼, 중장기적 관점에서 장르·플랫폼·지역 다각화를 통해 체질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넥슨, 크래프톤, 네오위즈 등은 체질개선에 적극 나서면서 벌써 성과를 내보이고
  • CJ올리브네트웍스, hy '떠먹는 요거트' 최적 스마트팩토리 CJ올리브네트웍스가 hy(옛 한국야쿠르트)의 떠먹는 요거트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기존 공장에 구현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특장점을 집약한 최신 시스템을 들일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hy( 논산 신공장에 최신 IT(정보통신) 기술을 집약한 스마트팩토리를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2021년 hy의 천안,
  • 오프로드 전설 '벤츠 G-클래스', 전기차로 다시 태어나다 메르세데스-벤츠가 G-클래스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35도 각도 암벽에서 내려오고 있는 G-클래스 전동화 모델은 기존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최첨단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다./사진=정민주기자 [베이징=정민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베이징에서 G-클래스 전동화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름하여 '디 올 뉴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지난 45년간
  • "밸류업 성패 이사회 역할에 달렸다" 학계·기관 한 목소리 금융당국이 내달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공개하기 앞서 학계와 행동주의펀드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학계와 행동주의 펀드는 지배구조 개선을 1순위 과제로 꼽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제도 손질이 필요하고 제언했다. 이사의 충실의무를 강화하는 상법 개정을 포함해 권고적 주주제안 제도화, 내부거래 공시 강화, 주주 집단소송 활성화 등 다양
  • 강 위에 호텔·오피스 세운다…"연간 9200억 경제효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시가 오는 2030년까지 1000만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한강 위에 호텔과 오피스텔을 짓고 한경 변에 마리나 복합시설이나 푸드 존을 조성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두나무 ESG 박차…"1년간 탄소 1.8만㎏ 절감" 두나무가 지난 1년간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통해 탄소 1만8000㎏를 절감하고 물 143만ℓ를 절약했다고 24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해 3월부터 '나두-으쓱(ESG) 캠페인'을 진행해 지금까지 1451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530개의 물품을 사회에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탄소 중립과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ESG 가치 확산을
  • 이용자 떠나고 공정위 조사까지…'확률'에 떠는 게임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게임사의 아이템 확률조작 의혹과 관련해 칼을 빼들었다. 게임 이용자들의 민원이 줄을 이으면서 그라비티, 위메이드, 웹젠에 이어 엔씨소프트까지 현장조사에 나섰다. 이용자들의 민심을 달래고 공정위 조사에 대처하느라 게임사들은 진땀을 빼고 있다. 공정위, 대대적 현장조사 나서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확률형 아이템 조작 논란과
  •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 무게…변화보다 안정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회사 분할까지 무기한 연기하는 등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면서 이재원(사진) 대표 체제가 당분간 더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임기만료를 맞는 이 대표가 연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 대표는 2022년 5월말 빗썸 대표로 선임됐으며 내달 임기가 만료된다. 아직 이사회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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