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서 도와달라" 명장의 러브콜…"순리대로 기다리면 좋은 결과" 말 아꼈지만, 기대감은 감추지 못했다[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순리대로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24일 부산 서면의 롯데호텔 부산 사파이어룸에서 제21대 김태형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구승민과 김원중에 이어 이례적으로 FA(자유계약
'신상우→구본능→정운찬' 벌써 4명째, 반성한 허구연 "관행 다신 이어지면 안돼, 국감에 나오는 일 없어야 한다"[마이데일리 = 국회 심혜진 기자] 허구연 KBO 총재가 국정감사장에 섰다. 미처 말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을 터. 국정감사를 끝나고 나와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함과 동시에 반성도 했다. 허구연 총재는 2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410회 국회 문
'욕받이 매과이어 결승골+오나나 97분 PK 선방' 맨유, 코펜하겐 1-0 꺾고 챔스 16강 불씨 키워[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시즌 내내 비판을 받던 해리 매과이어와 안드레 오나나가 맨유를 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마약 의혹' 이선균, 몸값 회당 '2억'이었다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선균이 SBS 드라마 '법쩐' 촬영 당시 회당 2억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과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연기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남현희 "모두 그저 감사, 허위 사실에는 강경 대응 예정"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가 자신의 재혼과 관련한 추측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4일 남현희는 "축하 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하다"며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다. 딸과 행복하게 살
'이선균 마약' 사건 어디까지…방송인 출신 30대 작곡가도 내사[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에 연루돼 내사를 받는 인물 중 방송인 출신 작곡가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 투약 의혹으로 30대 작곡가 A씨를 내사하고 있다.
수지 '이두나!', 넷플릭스 자존심 지켰다…'연인' 꺾고 화제성 1위[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가 공개 첫 주 만에 TV-OTT 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10월 3주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 '이두나!'는 화제성 점유율에서 2위인 MBC '연인 파트2’를 1.8% 차
'손흥민 주장 선임→최전방 공격수 기용 성공' 포스테코글루, 히딩크의 EPL 역대 최고 기록 경신…9경기 만에 승점 23점 획득[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프리
'추가골 합작' 매디슨 "수년간 지켜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패스 받기 위해 온사이드 유지에 집중"[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매디슨이 손흥민과의 연계플레이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
RYU 복귀도 좋았지만... "재앙과 같은 계약→토론토 빛낸 선발" 日 486억 저평가 뒤집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의 기쿠치 유세이(32·이상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저평가를 뒤집었다. 메이저리그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3일(한국시각) 토론토를 빛난 2명의 선발 투수를 짚은 기사를 냈다. 토론토는
“(김)형준이 하는 거 봐라” 양의지가 대박 예감…박건우도 극찬, 공룡들 24세 금메달 포수 ‘미쳤다’[MD인천준PO][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김)형준이 하는 것 봐라…” 자질은 일찌감치 예사롭지 않았다. 부상이란 시련도 끝내 그의 성장을 막지 못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은 포텐셜 폭발의 지렛대였고, 포스트시즌이라는 또 다른 큰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
'KBO 역수출 신화'의 NLCS 첫 승 도전 청신호... 켈리, 승리 투수 요건 채우고 제 몫 다했다![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BO 역수출 신화를 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켈리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
'KBO리그 역수출 신화' 레일리, 내년에도 메츠와 함께 할까... "NYM 레일리 붙잡아야 해"[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뉴욕 메츠가 좋은 활약을 펼친 브룩스 레일리를 붙잡지 않는다면 놀랄 것이다." 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쓴 것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메릴 켈리만 있는 게 아니다. 뉴욕 메츠의 브룩스 레일리도 있다. 레일리는 국내
'손흥민 7호골+1도움' 토트넘, EPL 9경기 무패→단독 1위 질주...풀럼전 2-0 승[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31·토트넘)이 올 시즌 리그 7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1도움도 추가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KBO 역수출' 켈리의 역투 앞세운 ARI, PHI에 홈런 2방 포함 5득점... WS 진출은 최종전에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KBO 역수출 신화를 쓴 메릴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6차전에서 승리했다. 애리조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
'토트넘전 완패' 풀럼, '손흥민 상대로 실수, 대가 치렀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친 토트넘이 풀럼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날
'침착맨' 손흥민의 놀랍도록 치명적인 마무리[심재희의 골라인][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이 또 득점포를 가동했다. 24일(이하 한국 시각) 풀럼과 2023-2024 EPL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 결승골을 작렬했다. 후반 9분 제임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주장단 포함'…UEFA 대회 출전 불발 베스트11[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2일(현지시간) 올 시즌 UEFA 클럽 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 중 시장가치가 높은 베스트1
양의지 농락하더니 노경은까지…가을야구 흔드는 미친 3루도루, 통산 AVG 6위 잊어라[MD인천준PO][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통산타율 0.320은 잊어라. NC 다이노스 간판 2루수 박민우(30)는 통산타율 0.320, 3000타석 이상 소화한 역대 KBO리그 모든 타자 중 6위를 자랑한다. 그런데 박민우가 1년 전 NC와 5+3년 140
"손흥민은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주장"…토트넘 부주장 매디슨 "우리는 발전하고 있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매디슨이 손흥민의 팀 동료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매디슨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올 시즌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소감을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매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