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고학력자 없어도 성공하는 회사 만들고 싶어”(오픈더도어)[MD인터뷰①][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송은이는 ‘개머니(계그계의 어머니)’로 불린다. 그만큼 동료, 후배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 연예계에 발을 들인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늘 한결같은 자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
'충격! 맨유에 또 항명 사태 터졌다'…산초 향한 텐 하흐 스탠스에 스태프 '반발', "텐 하흐는 자신의 권위 훼손 막기에 집중"[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의 '항명 사태' 후폭풍이 크다. 산초는 지난 9월 일명 '항명 사태'를 일으켰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을 향해 공개적인 불만을 제기했다. 텐 하흐 감독은
"미네소타가 맞출 수 없는 큰 제안 받을 수 있다" 日332억원 노예계약자, FA 대박까지 이어지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와 8년 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지만 연봉보다 옵션이 많은 일명 노예 계약을 맺었떤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35)가 FA 자격을 획득한 가운데, 내년 시즌 그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몰락하는 네덜란드 명문, 유로파리그에서도 부진…브라이튼에 완패→B조 최하위 추락[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초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고전하고 있는 아약스가 유로파리그에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아약스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
우승후보 어떻게 꺾었나, 사령탑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났다 "지고 싶냐, 이건 너희 실력 아냐"[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정관장이 대어를 잡았다. ‘우승 후보’ 흥국생명에 대역전극을 따냈다. 정관장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간 큰 21살 700억 첼시 미드필더…교체 불만 품고 벤치에 물병 던졌다→감독 강타→번개사과 "1군에서 제외시키지 말아주세요"간청[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뛰고 있는 콜 팔머(21)는 원래 맨체스터 시티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첼시는 지난 8월 31일 맨시티에서 첼시로 팀을 옮겼다. 이적료는 기본 이적료 4,250만 파운드(약 700억원)
'챔스 데뷔골' 이강인, "PSG에 도움되어 기쁘다"…뎀벨레와 포지션 경쟁[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초반 맹활약을 이어갔다. 파리생제르망(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3차
타이슨 퓨리 도발 "은가누 펀치는 제로 파워, 나에게 펀치 못 날릴 것"[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무조건 내가 이긴다!" 프로복싱 헤비급 현 세계챔피언과 UFC 헤비급 전 챔피언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타이슨 퓨리와 프란시스 은가누의 경기가 29일(이하 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불러바드 홀에서 열린다. 빅
'토레스와 닮았다'…리버풀, 툴루즈전 대승에도 찝→클롭 "누녜스의 놀라운 활약이었다"[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누녜스가 툴루즈전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지만 조롱의 대상이 됐다. 리버풀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E조 3차전에서
천재타자들의 잔인한 2023년…이정후도 강백호도 한 해 농사 망쳤다, 11월의 기적이 일어날까[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천재타자들의 잔인한 2023년이다. 현재 KBO리그에서 천재타자라는 수식어를 받는 선수는 견해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이정후(25, 키움 히어로즈)와 강백호(24, KT 위즈)로 정리된다. 프로 입단한 2017년, 201
“오타니 4억달러 보장” 5억달러 대세론 무너졌다…팔꿈치 수술 2회, 이도류 미래 궁금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번 오프시즌에 최소 4억달러 계약이 보장될 것으로 에상한다.” 오타니 쇼헤이(29, FA)의 5억달러 대세론이 사실상 무너졌다. 결국 팔꿈치 수술이 발목을 잡았다. 투수 시즌 아웃이 되기 전엔 5억달러를 넘어 6억달러
'골드글러브 2개 부문 후보'인데... 김하성, 최고 수비 뽑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 불발[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골드글러브 2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지만,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미국 '스포츠 인포 솔루션(SIS)'는 27일 2023 필딩 바이블 어워 수상자를 발표했다. 필
토트넘 선두 굳히기 찬스→'크팰 킬러' 손흥민 출격, 크리스털 팰리스 잡는다![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10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경기를 펼친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에서 만난다. 승리하면 선두권 싸움에서 더 앞서나간다. '캡틴' 손흥민이 변함없이 공격 선
'부상 복귀 준비'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훈련 중 기진맥진…김민재는 전경기 선발 출전[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우파메카노가 부상 복귀를 위해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독일 빌트는 26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우파메카노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다음달까지 경기
방탄소년단 측, 이선균 유흥업소 단골 루머에 "사실 아냐, 강경 대응"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측이 유흥업소 단골 루머에 대해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마이데일리에 "방탄소년단은 해당 루머와 무관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는 강경
잘생겼다, FNC 신인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X최지호[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데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앰퍼샌드원(AMPERS&ONE)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번째
(여자)아이들 전소연, 마약 루머에 "사실 무근…법적 대응" [공식입장][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마약 관련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다. 허위사실 유포 게시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제스처가 유아인 같아"…지드래곤, 마약 부작용? 과거 인터뷰 영상 보니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그의 과거 영상이 재조명되며 마약 투약의 부작용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5월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
김세정 '섬섬옥수로 인증하는 작은 얼굴'[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가수 김세정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OUR 'The 門' 월드 투어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김세정은 오버사이즈 반코트와 데님을 입고 현장의 팬
혜리 아냐?…태버 'Being'(feat. 백예린) MV서 깜짝 포착[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리가 가수 태버(Tabber)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혜리는 25일 공개된 태버의 신곡 'Being (feat. 백예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혜리는 스트레이트 뱅 헤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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