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K-팝 아이돌 글로벌 인기투표에서 주간 랭킹 역대 최다인 147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민은 K팝 아이돌 글로벌 인기투표 서비스 ‘케이돌(KDOL)’ 11월 넷째 주(2023년 11월 20일~11월 26일)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해당 주간 동안 전 세계 팬에게서 총 2837만7958개의 하트를 받아 자신이 보유한 주간 랭킹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지민은 케이돌 전체 누적 득표량에서도 137억여 표를 넘어서며 2위 BTS 진의 84억여 표와 비교해 압도적인 표 차이(54억여 표)로 명예의 전당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지민은 누적 득표량 1위(137억5470만4127표), 일일 랭킹 최다 1위(928회), 주간 랭킹 최다 1위(147회), 월간 랭킹 최다 1위(31회), 일일 최다 득표(26억8668만1922표), 주간 최다 득표(27억4917만8562표), 월간 최다 득표(30억6687만6445표), 생일 최다 득표(26억8668만1922표), 일일 랭킹 최장 1위(61일간), 현재 일일 랭킹 연속 1위(14일간) 등 케이돌 레코드 10개 부문을 모두 싹쓸이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 실시간으로 집계한다.
매일 한국 시각 기준 자정까지의 누적 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등록한다.
케이돌 레코드 10관왕을 차지한 지민의 축하 광고는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에서 오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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