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변함없는 인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로 등극했다.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갤럽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 보는 TV프로그램을 물었다.
그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3.9%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기라인’, ‘84라인’ 등 무지개 회원들 간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는 물론 무지개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회원의 유입으로 세계관 확장을 보여주며 올 한 해 시청률-화제성-선호도 모두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연출의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통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선 ‘제3회 팜유 세미나’ 2탄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침샘 폭발 먹부림을 비롯해 ‘현지 MZ’ 따라 하기, 대만 최대의 야시장 방문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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