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망하는 고1 모범생
성적은 턱없이 부족해 고민
1타 강사는 ‘이런 말’ 남겼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의대를 지망하는 성적 상위권의 고1 도전학생이 소개된다.
그러나 ‘1타’ 조정식 강사는 상황 진단 후 “그렇게 생각하면 약대도 못 갈 것”이라고 냉정하게 바라보았다.
17일 방송될 ‘티처스’ 7회 예고편에는 감미로운 ‘밴드부 오빠’의 목소리를 가진 고1 도전학생이 등장한다.
현재 상위권의 성적으로, ‘극상위권’이 되길 희망한다는 도전학생은 중학교 3년 내내 통합 전교 1등을 기록했고, 성적 우수 학생으로 현수막까지 걸린 경험이 있는 모범생이었다.
이에 MC 전현무는 “자랑하러 나왔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은 아버지의 계속되는 ‘의대 진학’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도전학생의 아버지는 “우리가 목표한 게 의대잖아. 의대 아니면 다른 건 생각 안 해”라며 식사 도중에도 쉬지 않고 ‘의대’를 외쳤다.
그러나 도전학생의 내신 성적은 의대 진학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또 도전학생은 “정시는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자 ‘영어 1타’ 조정식 강사는 “그렇게 생각하면 약대도 못 갈 것이다”라고 날카로운 평가를 내렸다.
그런 가운데, 조정식 강사가 도전학생을 위해 대구 집까지 친히 찾아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정식 강사는 기차 앞에서 “대구 갑니다. 기다려! 너 가면 죽었어”라며 도전학생에게 매서운 영상 편지를 날렸다.
영문을 모르던 도전학생은 방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오다가 들렀어”라며 팔짱을 끼고 기다리는 조정식 강사와 맞닥뜨렸다.
과연 1분이 금쪽같은 ‘영어 1타’ 조정식 강사와 도전학생의 30일간의 솔루션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의대 진학’의 압박에 시달리는 고1 도전학생과 ‘영어 1타’ 조정식 강사의 완벽 밀착 극상위권 달성 솔루션은 12월 17일 저녁 7시 50분, 채널A ‘티처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