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죽포차’ 유지애 “처음 해 본 알바…세상에 쉬운 건 없어”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유지애가 ‘깐죽포차’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밝혔다.

13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 ‘깐죽포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는 깐죽포차에서 생애 첫 알바를 해본 소감을 밝혔다. 유지애는 “아이돌 생활을 하다 보니 일해본 적이 없다. 태어나서 처음 해 본 알바이자 직원이다. 역시 세상에 쉬운 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재미있는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도 오랜만에 하는 예능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 것 같다. 팬들 기대에 못 미치는 일 없게 열심히 찍었다”고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오는 16일 MBN에서 첫 방송된다.

• 크래프톤, 메타버스 플랫폼 ‘오버데어’ 북미·한국 법인 설립
• 백령도 저수지에 떠다니던 차 속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인천시, 재개발 후보지 33곳 발표…’주택 5만호 규모’
• “올해 최고 인기 콘텐츠는?”…’2023 티빙 어워즈’ 진행
• 완주군,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