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씨제스의 보이그룹 팀명이 휘브(WHIB)로 확정됐다.
10일 씨제스 스튜디오(이하 씨제스)는 “기존 ‘made in cjes’로 운영되던 공식 SNS 채널의 이름을 ‘WHIB’로 변경하고, 10일 자정에는 휘브(WHIB)의 로고 모션 영상을 통해 이들의 명칭을 공식 발표했다. 휘브(WHIB)는 오는 11월 8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은 어둠 속에서 알파벳이 순차적으로 빛을 내며 등장한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WHIB’라는 글자가 마침내 완성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고 흑백의 대비 속에서 WHIB의 로고가 빛으로 완성됐다.
그룹명인 휘브(WHIB)는 WHITE와 BLACK의 합성어다. WHITE와 BLACK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무한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WHITE와 BLACK 사이의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서겠다는 휘브(WHIB)의 포부를 담았다.
로고 필름 공개와 그룹명 확정으로 벌써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휘브(WHIB)는 JYJ는 물론 거미, 노을, 솔지 등을 프로듀싱했던 씨제스가 13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