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872년에 문신을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현재는 문신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일본 시내를 돌아다닐 때에는 굳이 가릴 필요가 없지만 문신을 한 여행객이 알아야 할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신사, 사찰, 료칸과 같은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을 방문할 때는 문신을 가리는 것이 예의다. 문신 금지 표지판이 없더라도 가려야 한다. 일본 대부분의 온천, 워터파크, 해변에서는 문신이 있는 여행객을 금지한다. 문신 가능한 온천과 수영장 시설을 미리 알아보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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