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충북지역 8개 선거구 후보자들도 바쁜 유세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속속 투표에 참여했다.
청주 상당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는 금천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녹색정의당 송상호 후보는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청주 서원구 민주당 이광희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는 각각 청주교육지원청과 분평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청주 흥덕구 민주당 이연희 후보는 복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는 가경동 사전투표소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했다.
청주 청원구 민주당 송재봉 후보는 오창초등학교에서,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는 오창읍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연수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고, 민주당 김경욱 후보는 10일 본 투표를 할 예정이다.
제천·단양 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용두동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중부3군(증평·음성·진천) 민주당 임호선 후보는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는 음성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각각 옥천군 생활체육관, 옥천읍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5~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도내 사전투표소는 총 15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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