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대’ 서울에서 가성비 호캉스 즐기기 좋다는 호텔 5

밈미디어 2024.04.05 조회수

요즘 혼자서도 호텔에 머물면서 호캉스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집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마치 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요. 혼자서도 훌쩍 떠나기 좋은 서울 가성비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① 야경이 아름다운 곳에서 호캉스

‘안테룸 서울’은 신사역 인근에 자리 잡은 3성급 호텔입니다. 이곳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이자 삶의 공간을 상상하며 만들어진 세 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자연소재를 주요 사용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아뜰리에 타입은 발코니를 갖추고 있는 객실로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죠.

안테룸 서울의 하이라이트는 야경 명소로 입소문 난 루프탑입니다. 호텔 19층에는 커피와 칵테일 등의 메뉴를 루프탑 카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낮에 방문해도 좋지만, 일몰 시각에 맞춰 방문한다면 서울 도심을 수놓은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에 머무른다면 한 번쯤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3
객실 요금 : 1박 15만 원~

‘호텔 엔트라’는 청담동에 있는 3성급 호텔입니다. 호텔 엔트라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인데요. 디럭스 객실에서도 탁 트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죠. 그랜드 리버 킹, 스위트, 펜트하우스 객실은 가격이 높은 만큼 훌륭한 시설을 자랑합니다.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2층에서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죠.

호텔 엔트라는 한강공원과도 가까워 산책하기에도 좋은 위치입니다. 주요 명소에도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 접근성 좋은 호텔이죠.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을 추천합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08
객실 요금 : 1박 18만 원~

② 분위기 좋은 비즈니스호텔

‘호텔 인 나인’은 삼성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입니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객실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습니다. 혼자서도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인데요.

2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서울의 전경과 한강, 봉은사가 펼쳐지는 전망을 바라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덕분에 여행하는 기분이 물씬 들기도 하죠. 저녁에는 화려한 시티뷰 야경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618 Hotel in 9
객실 요금 : 1박 16만 원~

‘신라스테이 삼성’은 삼성역 앞에 자리 잡은 비즈니스호텔입니다. 호텔은 지하 3층부터 21층까지로 이루어졌는데요. 객실은 5층부터 19층까지입니다. 20층은 카페, 21층은 로비와 바가 위치해 있죠. 로비의 통유리창을 통해 도심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신라스테이는 깔끔한 객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어메니티는 아베다 제품으로 제공됩니다. 욕조를 갖추고 있어 반신욕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조식은 20층에 있는 카페에서 뷔페식으로 제공됩니다.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와 과일, 스프, 죽, 요거트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21층 루프탑 바에서는 야경을 감상하며 분위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신라스테이는 인근에 다양한 음식점, 카페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위치가 좋은 호텔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대로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호텔로 손꼽히죠.

주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06
객실 요금 : 평일 기준 18만 원~

③ 실내 수영장, 사우나 갖춘 호텔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청계산입구역 인근에 자리 잡은 4성급 호텔입니다. 총 19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모던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습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는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데요. 투숙객 요금은 1만 1천 원입니다. 사우나 외에도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다양한 부대 시설을 이용하며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호텔 1층에는 고양이가 살고 있는 테라스 카페가 있습니다.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는 뷔페식으로 조식을 제공하고 있죠. 루프탑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데요.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트랙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