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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독] 효성 2차 ‘형제의 난’ 시작되나 외 3일 주요뉴스 써머리

알파경제 조회수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단독] 효성 2차 ‘형제의 난’ 시작되나… 조현문, 골드만삭스 앞세워 법적다툼

알파경제에 따르면 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의 지분을 인수한 골드만삭스 등은 본격적으로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경영실패에 대한 책임소재를 따질 것으로 알려졌다.

◇ 외식물가 상승률, 34개월째 평균 상회3월 외식 물가 상승률은 3.4%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3.1%)보다 0.3%포인트 높았다.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평균을 웃도는 현상은 2021년 6월부터 34개월째 지속됐다.

◇ 저축은행, PF 대출 연체 급증

지난해 말 기준 79개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액은 전년 대비 201.2% 증가한 6475억원에 달했다. 전체 부동산 PF 대출 규모를 감안한 연체율은 7%에 근접한 상태다.

◇ 금융당국,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담대 목표비율 30%로 제시금융당국이 은행권 자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목표 비율을 30%로 제시했다. 분할 상환 목표 비율은 은행 일반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2.5%포인트(p), 상호금융·보험은 5%p 상향 조정했다.

◇ 농식품부 “안정대책 속도·전통시장도 지원”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4월에도 긴급 가격안정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할인 지원은 이달까지 할인율을 30%로 유지하고 지원 대상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몰 등으로 넓힌다.

◇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2700선까지 털썩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쌍끌이 매도에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6.19포인트(1.68%) 내린 2706.9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769억원, 2727억원을 팔았고 개인은 9237억원을 사들였다.

◇ 이복현 “양문석, 주택 구입 목적 사업자대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주택 구입 목적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면 편법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이라고 말했다.

◇ 1분기 화장품 수출액 ‘역대 최대’1분기 화장품 수출액이 23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7%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다. 품목별로는 기초화장품 수출액이 10억 2천만 달러로 4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 K-조선, 3년 만에 中 제치고 수주 1위올해 1분기 한국의 선박 수주액이 136억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4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의 수주액은 126억 달러였다. 이로써 한국은 분기 기준 3년 만에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회복했다.

◇ 외환보유액 석달 만에 늘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192억 5천만 달러(약 567조 2453억원)로, 2월 말(4157억 4천만 달러)보다 35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석 달 만에 반등이다.

◇ 대통령실 “내년 R&D 예산 역대 최고 수준 편성”

대통령실이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특히 삭감된 R&D 예산의 복원이 아니라 ‘R&D다운 R&D 구현’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 LH, 올 상반기 2조원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오는 5일부터 건설업계 보유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한다.

◇ 갭투자 몰렸던 서울 다세대·연립, 임의경매 급증

서울 아파트 시장과 달리 다세대·연립 주택 시장은 전세 거래가 줄고 임의경매 건수는 2022년 667건에서 2023년 818건으로 22.6% 급증했다.

◇ 삼성전자, 美 반도체기업 넷리스트와 특허 분쟁서 승소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기업인 넷리스트와의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넷리스트는 2021년 삼성전자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에 사용되는 메모리 기술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 늘봄 참여학교 한달새 100곳 늘었다

늘봄학교가 3월 한달간 100개교 가까이 늘어 전국 약 2840곳으로 확대됐다. 참여하는 학생도 13만 6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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