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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윤석열 “공시가 현실화 폐지” 외 19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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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교식 기자]

◇ 尹 “공시가 현실화 폐지”

윤석열 대통령이 “무모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할 것”이라며 “법 개정 전이라도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 수단을(통해) 폐지와 같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월 외화예금 20억달러 감소

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61억 3천만 달러로 1월 말보다 19억 7천만 달러 줄었다. 1월(-57억 8천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다.

◇ 이복현 “홍콩 ELS 관련 배상 논의 안했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지난 18일 주요 은행장들과 회동이 있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기본배상비율이나 수용 여부 등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정부, 2030년까지 기후·환경 대응에 420조원 투입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420조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에 공급해기업의 저탄소 공정 전환에 나선다.

◇ 우리은행, 22일 ELS 자율배상 결의 예정우리은행이 오는 22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만기 도래 일정과 손실 예상 규모 등을 보고하고 자율배상에 관한 사항을 부의하고 이사회 심의와 결의해 발표할 전망이다.

◇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마감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9.67포인트(1.10%) 내린 2656.1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7포인트(0.46%) 내린 2673.57에 출발해 낙폭을 확대하면서 265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 2028년부터 일할 수 있는 인구 줄어든다저출산·고령화의 가속화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가 2027년 2948만 5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28년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서 2032년엔 2923만 8천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 산업부 “3월에도 수출 증가·흑자 이어질 것”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돼 3월에도 수출 증가세와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난달 주식 발행 12.6% 감소

2월 주식 발행 규모가 2428억원으로 전월 대비 349억원(12.6%) 감소했다. 기업공개(IPO)를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은 1919억원으로 4.2% 늘었다. 반면 유상증자는 2건(509억 원)에 그쳤다.

◇ 올해 전국에 공공분양 1만7천여가구 공급

올해 전국에 공급됐거나 공급 예정인 공공분양 아파트는 총 25개 단지, 1만 7572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032가구(12개 단지)로 제일 많았고 서울 2762가구(5개 단지)가 뒤를 이었다.

◇ 무디스 “향후 6개월간 한국 소비지출 다소 부진할 것”

무디스가 ‘한국 소비자 동향 보고서’에서 “소비 심리는 안정화하겠지만 고금리와 부동산 침체가 회복을 제한할 것”이라며 향후 6개월간 한국의 소비지출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 2월 자동차 수출, 작년보다 7.8% 감소

2월 자동차 수출은 51억 6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8%, 전월 대비로는 17% 줄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수출은 17억 1천만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15.3% 줄었다.

◇ 4대 은행 평균 연봉 1.2억원 육박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과 금융지주 직원(임원 제외)의 연급여(연봉)가 평균 약 1억 2천만원, 1억 7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남성은 여성보다 평균 3천만원 이상 많았다.

◇ 공정위, 담합의혹 제당 3사 현장조사설탕 제조·판매 업체들이 담합을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국내 제당 3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 1.52% 오른다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른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하고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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