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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뒤통수 치는 반전”…’피지컬100′, 시즌1 예습도 소용없는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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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피지컬100’이 시즌1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즌2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 제작발표회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호기 PD,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피지컬: 100’ 시즌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이날 장호기PD는 시즌2로 돌아온 것에 대해 “출연자 분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셨고, 많은 시청자 분들이 관심을 주신 덕분에 다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활약해 주셨던 출연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보답하기 위해 1년 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지컬100’ 시즌1은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다.

장호기PD는 비결에 대해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민망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만, 저희 프로그램은 100명의 멋진 출연자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출연자 분들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종일 PD는 “처음에 기획을 할 때 호기PD가 ‘세계 곳곳에서 남녀노소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복잡한 설명이나 자막 없이도 쉽게 볼 수 있는 원초적 승부, 스포츠를 보는 것이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강숙경 작가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세계 누구나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 했기에 잘될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편하게 보기보다는 보는 분들이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앉아서 볼 수 없고, 서성일 수 밖에 없는 콘텐츠를 만들면 모두가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라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언더그라운드’라는 지하광산 콘셉트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장호기 PD는 새 시즌 ‘언더그라운드’에 대해 “시즌제로 지속될 수 있다면 출연자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매 시즌이 새로운 프로그램처럼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히도 그런 기회가 주어져서 우리 프로그램의 핵심은 유지하되, 콘셉트와 구성은 많이 바꾸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부족했던 모습은 진화시켜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2는 스케일, 퀘스트의 재미, 출연자 등 모든 부분이 많이 진화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많이 관심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하 광산’ 세계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래 회의를 해서 정리를 했다. 시즌1이 고대 그리스를 모티프로 진행했기에 완전히 달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시간적, 공간적으로 완전히 다른 콘셉트가 뭐가 있을까 했을 때 지하 광산을 생각했다. 광산이 생각한 모순적 의미, 협동과 죽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지하 세계가 주는 처절하고 터프한 느낌이 시즌1과 좋은 의미에서 대비가 되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퀘스트에 대해 강숙경 작가는 “지하광산 배경으로 퀘스트를 짤 때 저희도 영화처럼 상상을 많이 하면서 짰다. 지상이 폐허가 된 상황에서 이 지구상에 가장 뛰어난 능력치를 가진 사람 100명이 있다면, 이 중에 누군가 세계를 재건할 영웅이 될 텐데, 그 중 어떤 사람을 뽑는 것이 좋을까 라는 상상을 했다. 실제 지하광산에 맞는 퀘스트가 무엇일까. 동력이 멈췄을 때 피지컬이 오롯이 동력이 돼서 재건의 능력치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까 하면서 많이 짰다. 실제로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리얼리티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종일PD는 “공간이나 소품에서 오는 것에 참가자들이 몰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예고편에도 잠깐 나왔는데, 실제 철로를 깐 업체를 찾아서 선로를 깔았다. 작가님과 제가 서바이벌을 많이 하다보니까, 시즌2 참가자들은 시즌1을 보고 공부를 많이 하고 오신다. 이런 걸 하겠지 하는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게 반전을 주는 진행 방식 등에 신경을 썼다. 참가자들의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게 했다. 이번 시즌엔 그런 것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 피지컬100 제작진. 제공ㅣ넷플릭스
▲ 피지컬100 제작진. 제공ㅣ넷플릭스

퀘스트 난이도 조절에 대해 이종일PD는 “그게 제일 어려워서 신경을 많이 썼다. 이번엔 저희가 워낙 출연 참가자들이 체급과 성별이 다양하다보니까 그에 맞는 다양하 시뮬레이션단을 꾸렸다.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난이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숙경 작가는 “광산을 처음 봤을 때 참가자들 표정이 기억에 남는다. ‘아 내가 원하는 표정이다’였다. 시청자 분들도 저 표정이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출연진 섭외에 대해서 강숙경 작가는 “피지컬100 시즌1이 전세계 흥행하는 바람에 관심이 높아 시즌2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참가자 자체를 ‘더 강력한, 더 다양한’ 피지컬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특히나 말씀하신대로 국가대표급 선수를 많이 모시고 싶었다. 그 분들은 이미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입증하신 분들이다. 이미 최고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인데 그 분들을 모시기 쉽지 않았다. 어떤 또다른 국제 스포츠의 장을 준비할테니 꼭 오셔서 빛내주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다. 다행히 정말 저희가 모시고 싶었던 모든 선수를 다 모셨다고 보시면 된다. 다양한 직업에 매일 산에 짐을 들고 오르는 분들 등 다양한 직업과 체급 분들이 오셨기 때문에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SNS에도 ‘피지컬100’ 나간다고 밝힌 분들이 많다. 특이한 것이 정말 다 나오고 싶어하시는데 막상 만나자고 하면 망설이신다. 너무 센 사람이 나올 것 같아 다들 망설이신다. 김동현 씨 같은 경우도 다른 분들이 본인 SNS에 ‘피지컬100’ 나가서 김동현과 붙고 싶다고 올려두니까 너무 부담스러우신 것 같더라. 정말 고심하셨고, 나오기로 하신 뒤에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주셨다. 운동선수 아닌 분들은 당황하셨지만 취지 설명드렸지만, 본인이 나가서 본인 것을 했을 때 인생에 큰 도전일 것 같다고 해서 쟁쟁한 분들 다 모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난 시즌에서 문제점으로 불거진 점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팀전의 불리함, 성대결 문제, 출연진 논란, 결승전 조작 의혹 등이다.

장호기PD는 팀전에 대해 “시즌1 하는데 가장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1등을 뽑는 서바이벌에서 팀전을 해서 왜 누군가에게 불리하게 하느냐고 했는데, 과정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우주의 작은 모습처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저희 프로그램에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팀전이라는 건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피지컬은 절대적인 면도 있지만 상대적인 면도 있다. 팀전에 대해 누군가에 유리하고 불리하다고 보기보다는 우리 사회 모습을 서바이벌적으로 예능에서 구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많이 모이셨다. 팀전에서 나오는 굉장한 드라마가 많았다. 그런 부분도 잘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중 벌어질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해서는 “각 퀘스트 별로 여러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한 것을 토대로 ‘이런 것까지 생각해야 돼?’ 할 정도였다. 새가 지나갈 경구, 정전이나 지진이 날 경우, 누군가 들어올 경우 등까지 대해 꼼꼼하게 준비했다. 출연자들에게도 사전에 공유하고 대응하겠다고 설명드렸다. 출연자와 관련된 이슈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바라지 않지만, 저희 ‘피지컬100’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대한민국 법의 테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타이트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 기관도 아니고 법적 권위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도 인권 문제가 있으니 다양한 프로세스를 거쳐서 출연자 분들께 정신과 전문의 분들도 한분씩 매칭해서 본인의 문제가 생길 수도, 원치 않게 프로그램으로 생길 수 있는 여러 이슈에 대해서도 편안하게 상담이나 이야기 통해서 극복하실 수 있게끔 그런 과정까지도 가지고 있다. 시즌1보다는 훨씬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출연자 이후 이슈 대응에 대해서는 추후에 편집이 사실 어렵다. 저희가 이번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메뉴얼과 정책을 마련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또한 “남녀대결은 시즌1부터 의견이 있었다. 가장 근육을 다양한 지표에서 완벽한 피지컬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체급이나 성별에 대해 핸디캡이나 어드벤티지를 주는 게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다만 문제의 본질을 생각할 때 안전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안전하지 않다거나 프로그램에 최선 다하기 힘든 방해 요인으로 작용한다거나 하는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성별 차이는 원초적인 것에 기인한다기보다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큰 안전 걱정 없이 피지컬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해명했다.

특히 지난 시즌1의 결승전 논란에 대해 장호기PD는 “우승자를 만들기 위해 경기를 조작하거나 경기를 번복한 일은 없다. 다만 의혹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서는 녹화를 완벽히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피지컬100은 예능이지만 스포츠 중계처럼 리얼리티와 투명한 걸 느꼈던 것ㅇ ㅣ아닌가 싶다. 이번 건은 돌발상황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다. 최대한 상황이 벌어진 것을 투명하게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스포일러상 다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만약 돌발상황 발생하면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부여드리자는 자세로 임했다. 일단은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하고 심판 분들을 모셨다. 안전, 공정성 문제를 모두 준비하기 위해 전문 지식을 가진 10여분의 심판을 퀘스트마다 모셔서 승패를 결정할 때 단순히 구두 협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판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식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 피지컬100. 제공ㅣ넷플릭스

이때 해명을 위해 무대에 등장한 넷플릭스 예능 담당 유기환 디렉터 역시 “넷플릭스 원본 영상은 제작진도 조작, 가공할 수 없고 저희가 보관한다. 원본 영상을 전수조사 한 경우 결승전 10분 뒤 장비 결함이 발견했다. 30초 뒤 다시 장비 결함이 발생했다. 안전 사고 우려해서 두 참가자가 합의한 방식대로 밧줄 차를 유지해서 경기를 재개했다. 저희가 확실히 확인한 것은 어떤 참가자의 우승을 밀어주거나, 승리를 뒤집는 행위는 일체 확인할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을 들어 누군가 경기를 중단한 적은 없었고 제작진이 중단했다. 장비 결함과 중간이 있었으나 특정인을 밀어주는 행위는 없었다. 원본영상에 대해 저작권과 초상권 보호를 위해 대중 공개를 지양하고 있다. 다만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 때문에 경기력이 저하된 참가자와, 이 과정이 담기지 않아 불편한 시청자가 있다는 것을 안다. 이 때문에 더 꼼꼼한 시뮬레이션, 수많은 심판, 어떤 상황도 납득할 수 있도록 하는 편집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호기PD는 “지난 시즌이 축구장 2개 규모였다면, 이번엔 축구장 3개 규모, 사용된 모래가 300톤이 넘고 덤프트럭만 60대 이상 동원됐다”고 스케일을 자신했고, 강숙경 작가는 “모든 예상을 깨기 위해서 많이 노력했다. 시즌1에 주신 사랑에 절대 부족함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피지컬100’ 시즌2는 오는 1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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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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