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0컷] ‘이준석의 영입 1호’는 반도체 전문가

[데일리임팩트 김민영 기자] 누구일까? 궁금했던 ‘이준석 신당’의 첫번째 인재영입 주인공은 반도체 전문가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외부영입 1호로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을 영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 전 부회장 1957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특허청, 통일부, 산업자원부, 국방부, 대통령 비서실, 미래창조과학부 등 공직 생활을 했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이 전 부회장은 이날 “새 비즈니스를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기존 비즈니스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바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등과 같은 산업들이 세계화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해외진출도 가속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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